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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추억, 마지막 공간에서 남긴 기념사진.(사진=에이스병원)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에이스병원이 지난 4월 3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해 1박 2일간 특별한 워크숍을 진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워크숍 개최 3일 전인 4월 2일, 병원 스탭들은 함께했던 공간에서 10주년 기념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분위기는 물론, 오래도록 함께한 추억이 떠오르는 뜻깊은 순간이었다.
이튿날, 진료 마친 오전에는 맛깔스러운 김밥으로 시작해, YBM 연수원으로 출발. 홍보팀, 총무팀, 인사재무팀 등 선발대는 사전 준비로 스탭들을 맞이할 완벽한 환경을 갖췄다.
워크숍 첫 일정은 감동적인 두 강연 ‘일의 의미와 잡크래프팅’(감성터치 CEO 이은미), ‘슬기로운 갈등관리’(로젠탈 CEO 민현기)으로 문을 열었다.
자존감과 조직 내 협력의 중요성을 모두에게 깊이 인식시키는 시간이었으며, 참여자들의 공감과 반응이 뜨거웠다.
이어진 시간에는 홍보팀이 손수 만든 10주년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지난 10년간의 순간들이 스크린에 흐르자, 감동과 박수가 이어졌다. 병원의 핵심을 지킨 병원장님과 대표원장님은 직접 축사를 전하며 스탭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교육전담팀, 병동, 수술팀, 임상병리팀 등에서 승진한 스탭들을 발표하며, 뜨거운 박수와 축하 속에 진급식을 마무리했다.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는 병원장이 임명장도 따로 전달했다.
둘째 날 아침부터는 명랑 체육대회가 본격 시작! 화이트, 네이비, 블랙, 라이트블루팀으로 나뉘어 △3인 4각 달리기, △단체 줄넘기, △훌라후프 대결, △스펀지 통 굴리기 (파도타기), △협동 블록 쌓기, △협동 공 튀기기, △단체 공 넘기기 등 모든 경기가 팀워크와 웃음으로 가득 찼고, 한층 더 끈끈해진 유대감이 느껴졌다. 이어진 레크리에이션에서는 OST 맞추기, 역할극 등 웃음 넘치는 시간이 펼쳐졌다.
경기 결과 아자팀이 1위, 학수팀이 2위로 결정되었으며, 각각 영화 예매권과 상품권이 수여됐다. 마지막으로 대표원장님의 깜짝 경품 추첨 이벤트로 10만 원~30만 원 상품권이 지급되며 모두를 행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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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에이스병원 명량체육대회(사진=에이스병원) |
이번 10주년 워크숍은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였다. 함께의 가치, 서로에 대한 이해, 미래를 향한 비전이 농축된 시간이었고, 곧 진행될 6월 16일 확장 이전을 앞두고 더욱 뜻깊은 기분이다.
에이스병원은 ‘환자 중심, 사람 중심’의 믿음을 기반으로 다가오는 10년, 100년을 함께할 병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새롭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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