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배 경제부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한 현장의견 청취

김교연 / 기사승인 : 2022-10-06 13: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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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자영업자, 소상공인 12명과 간담회 가져
▲ 세종시는 지난 5일 시청 집현실에서 이준배 경제부시장 주재로 관내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12명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사진=세종시)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12일 상권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과의 간담회에서 “위기를 잘 극복하기 위해 다함께 고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영업 및 소상공인 여러분과 자주 소통하는 자리를 갖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시는 지난 5일 시청 집현실에서 이준배 경제부시장 주재로 관내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12명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현장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 경제부시장은 관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매출감소에 따른 어려움 등을 청취하고 참석자와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펜스로 인한 상점 접근의 불편 해소와 상점 이용을 위한 도로변 가변주차공간 설치를 요구하였다.

아울러, 각 동별 릴레이 버스킹 행사, 소상공인의 날 행사 추진 및 세종시 트렌드에 맞는 메뉴 구성 교육 실시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경제부시장은 간담회 참석자들의 건의사항 등을 경청하며 긍정적으로 검토해 소상공인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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