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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이 24일 옥천 전략산업 클러스터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묘목 전문가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사진=옥천군)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옥천군이 24일 옥천 전략산업 클러스터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묘목 전문가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군이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중인 ‘2025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대표 산업인 묘목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수강생은 28명이며 9월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15회, 6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우량묘 생산’, ‘육묘관리와 번식’, ‘스마트팜의 이해’, ‘온실 자동화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전문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현장 중심의 실질적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은 스마트농업과 연계한 묘목산업 고도화를 목표로 하여 기존의 전통적 육묘 기술뿐만 아니라 스마트팜 기반 기술을 함께 익힘으로써 차세대 묘목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묘목산업의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전문 인력 확보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옥천 묘목산업이 전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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