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0 총선 경기 남양주시병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조광한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파악됐다.
2일 프레스뉴스통신이 의뢰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조원씨앤아이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경기 남양주시병에 거주하는 만18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김용민 후보 51.7%, 조광한 후보 38.4%로 두 후보 간 격차는 13.3p 격차를 보였다. 이어 정재준 개혁신당 후보는 5.4%에 그쳤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김 후보는 1권역(다산1동)에서 58..1%, 조 후보는 4권역(금곡동·진건읍·퇴계원읍)에서 43%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나타났다. 정 후보는 1권역에서 7.4%를 보였다.
연령대별로 들여다보면 김 후보는 40대에서 48.1%, 조 후보는 70대에서 71.4%의 가장 큰 지지율을 보였다. 정 후보는 18~29세에서 12.2%를 나타냈다.
이번 여론조사 방법은 통신사 제공 무선 자동응답 ARS 여론조사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7.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표집방법은 2024년 2월말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라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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