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미협 작가들, 논개정신 담은 깃발 설치미술 선보인다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8 12: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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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4회 진주논개제가 『청춘의 설렘,

새로운 교방』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사진=진주문화관광재단)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4회 진주논개제가 『청춘의 설렘, 새로운 교방』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논개제에서는 진주대첩역사공원 일원에서 진주미술협회(회장 김장호) 소속 작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논개의 얼과 순국정신, 진주 교방문화’를 주제로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려 ‘논개제 깃발전’을 제작하는 설치미술을 선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논개제 깃발전은 작가들이 직접 손글씨와 그림을 통해 논개와 교방문화의 의미를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논개제의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5월 3일부터 개막하는 논개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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