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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대부도 일대에서 드림스타트 양육자를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대부도 일대에서 드림스타트 양육자를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양육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긍정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28명의 양육자가 참여한 가운데, 참여자들은 대부도의 자연 속을 경험하며 상호 간의 양육 경험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동은 물론 양육자까지 함께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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