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한 소규모 하천 정비사업 적극 시행으로 집중호우 대비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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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신규사업 대상인 파주 설마천(사진=경기도북부청) |
[프레스뉴스] 김대일 기자= 경기도가 올해 지방하천 정비 시군대행 사업에 총 242억 원을 배정해 안성 통복천, 이천 응천 등 13개소를 정비 추진한다.
‘지방하천 정비 시군 대행사업’은 지방하천 관리청인 경기도가 사업비를 전액 부담해 시·군에서 대행하는 지방하천 정비사업이다. 도는 우기철·태풍 전 하천 정비 등 시급성이 필요하거나 공정이 비교적 단순하고, 공사 기간이 2년 이하로 짧고, 보상비를 제외한 공사비가 50억 원 이하인 소규모 현장을 대상으로 시군대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가 추진 중인 지방하천 정비 시군대행 사업은 기존 19개에 올해 신규 4개를 더해 총 23개 하천이다.
3월 중으로 도는 올해 전체 지방하천 정비 시군 대행사업 예산 242억 원의 60%에 달하는 167억 원을 우선 교부할 계획이다. 예산이 투입되는 곳은 기존에 추진 중인 9개 하천과 올해 신규사업 대상이 된 남양주 궁촌천, 파주 설마천, 의정부 백석천, 양주 방성천 등 하천 4개소다. 기존 9개 하천 가운데 안성 통복천, 이천 응천 등 2곳은 올해 준공 예정이다.
백승범 경기도 하천과장은 “기존 지방하천 정비는 중·대 규모 위주로 추진해 상대적으로 수해 피해가 빈번했던 소규모 하천 정비가 소외됐다”라며 “이를 보완해 시·군과의 협업으로 집중호우 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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