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김조일 119대응국장,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 등 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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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청-북부소방재난본부,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합동 현장점검(사진=경기도북부청) |
[프레스뉴스] 김대일 기자= 소방청과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3일 일산소방서에서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확대 추진하고 있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운영 현장을 합동점검 했다.
김조일 소방청 119대응국장,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 박춘길 일산소방서장 등 소방 관계자들은 고양시와 파주시에 10월 13일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의 신호제어 현장을 점검하고, 경기도 교통국 담당자로부터 시스템 특징과 확대 계획 등을 청취했다.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다른 시군에 있는 거점병원에 환자를 이송하는 경우 신호제어가 불가한 기존 신호제어시스템과 달리 시스템 규격화로 시군 간 끊김이 없는 신호제어를 통해 지역 거점병원 이송과 대형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발판이 되는 신호제어 체계다.
홍장표 본부장은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와 직결되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청, 경기도 교통국과 공조체계 유지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운영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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