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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마지막 ‘도르프 청년마켓’이 오는 21일 독일마을광장에서 개최된다. (사진=남해군) |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올해 마지막 ‘도르프 청년마켓’이 오는 21일 독일마을광장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남해군·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도르프 청년마켓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남해를 대표하는 지역셀러뿐만 아니라 김해·하동·울산·사천 등 총 5개 지역, 21팀의 다양한 셀러들이 독일마을광장으로 모인다.
또한 크리스마스 트리 및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크리스마스 마켓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마켓 상품 및 체험 프로그램 역시 다른 회차들과는 다르게 구성된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스노우볼 또는 모빌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먹거리 부스 역시 풍성하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마켓을 즐길 수 있도록 붕어빵, 오뎅, 꼬치, 뱅쇼, 프레첼 등 겨울 먹거리가 가득하다. 더불어 남해군 삼동면에서 수확된 참다래도 구매할 수 있다.
공연진으로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수노’와 여름밤의 푸른 감성을 담은 밴드 ‘여름밤잔디’, 음악이 주는 행복과 기쁨을 전달하는 ‘아셀앙상블’이 출연해 2024년 도르프 청년마켓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8회 차를 맞이한 도르프 청년마켓이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2025년에도 지속가능한 특화관광상품으로써 독일마을광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 발전된 도르프 청년마켓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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