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냄새 없어 실내 화분 등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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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가 수매 낙엽을 활용해 생산한 퇴비 흙(사진=제천시 제공) |
[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제천시가 수매한 낙엽을 활용해 톱밥과 EM(발효미생물)을 혼합해 2년 이상 부숙 시킨 천연 발효 퇴비 '제천이 만든 갈입 흙' 제품 판매에 들어갔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 제품은 사용 용도는 퇴비지만 비료관리법에 부산물 비료로 등록되지 않아 법적으로는 퇴비가 아닌 흙이다.
비료의 품질검사 방법 및 시료채취 기준에 따른 성분 분석 결과 비소,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질소와 인산 등 유기물이 다량 함유된 천연 부엽토와 같은 성분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또 통기성과 보습성, 탄력성이 좋고 분뇨와 같은 불쾌한 냄새가 없어 실내 화분이나 마당 정원, 텃밭, 유기농 농법에 최적이다.
특히 순수 유기물로 이루어진 천연성분으로 미생물이 살아 있어 뿌리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며 식물의 생육환경과 성장조건을 최적으로 만들어 빠른 뿌리 활착에 많은 도움을 준다.
사용방법은 갈잎 흙을 마사 토나 흙의 성분에 따라 30~50%를 섞어서 사용하면 되며,제품 판매 가격은 10리터 4천800원, 20리터 9천500원이다.
제품과 판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산림공원과 시유림 경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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