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외식업종 최대 1만원 캐시백 행사도 함께 실시
| ▲KB국민카드, 사단법인 제주올레 ‘클린올레’ 후원 및 기념 행사 실시(사진=KB국민카드)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제주지역 자연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사단법인 제주올레 ‘클린올레’ 캠페인 후원 및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클린올레’란 올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내가 만든 쓰레기는 되가져가고 남이 버린 쓰레기는 주워오는 솔선수범 캠페인이다.
■ 제주 올레길 환경정화 활동 ‘클린올레’ 캠페인 후원
KB국민카드는 서귀포 사단법인 제주올레 사무실에서 ‘클린올레’ 캠페인 후원금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12월 KB국민카드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후원금은 사단법인 제주올레의 클린올레 캠페인 홍보 및 클린올레 쓰레기 봉투 제작 등에 사용된다.
■ 제주도 내 외식업종 최대 1만원 캐시백
올레길 탐방객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 내 외식업종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이벤트 응모 후 KB국민카드(기업, 선불, BC카드 제외)로 제주도 내 외식업종 가맹점에서 2만원이상 현장 결제 시 2천원 캐시백(행사기간 중 5회)을 제공한다.
행사기간은 7월 4일까지이며 사단법인 제주올레 홈페이지, 올레패스앱 이벤트 배너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클린올레 캠페인 문화 확산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청정한 제주의 자연환경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제주 올레길 탐방객 확대를 통해 제주지역 외식업종 소상공인들게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종이 및 플라스틱 사용 절감과 에너지 절약 등 자원 순환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사내 휴게 공간 내 순환자원 회수로봇(네프론) 설치, 사내 카페 다회용컵 사용, 복사용지 사용 절감 등의 활동을 펼치며 폐기물과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구 온난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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