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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시민의 교통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해 총 69억 원 규모의 도로 인프라 정비사업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진주시) |
시는 우선 주요 간선도로 10개소(3.3km)를 재포장한다. 이 사업에는 32억 원이 투입되며, 2025년 도민체전 마라톤 코스를 포함한 시내 노후도로 정비가 포함된다. 도로 균열과 포트홀 등은 5cm 절삭 후 아스콘으로 재포장해 상반기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회전교차로는 6개소가 추가 설치된다. 충무공동 갈전초 사거리 등 주요 지점에 총 27억 원을 들여 연내 공사를 완료하고, 기존 20개소에 이어 총 26개소로 확대한다.
또한 낙석사고 위험이 큰 뒤벼리 급경사지에는 10억 원을 들여 기능형 낙석방지망을 설치한다. 시는 지난 1월 정밀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지난 3월 공사를 시작해 4월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 안전 확보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정비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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