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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이 14일부터 18일까지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소망의 글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경상국립대학교병원) |
이번 행사는 환자와 내원객, 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서예를 통해 정서적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사단법인 한국문화마을협회 운영위원장이자 서예가인 현곡 신명섭 씨가 참여해, 방문객의 소망을 담은 글귀를 붓글씨로 직접 써서 선물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안성기 병원장은 “서예가 신명섭 선생님의 재능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환자와 지역민에게 마음의 안정과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명섭 서예가는 1998년부터 전국 병원과 공공기관을 돌며 붓글씨를 통한 위로와 희망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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