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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215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6% 증가했다.사진은 23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는 모습./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이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수출액은 한 달만에 최대치를 경신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215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6% 증가했다. 종전 최대였던 지난달 1∼10일 수출액(214억달러)을 한 달 만에 넘어선 기록이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3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7%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6.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5.5일)보다 하루 많았다.
수출 효자 품목인 반도체가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 1∼10일 반도체 수출액은 75억8800만달러로 175.9% 급증하며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세운 직전 최고치(67억달러)도 크게 웃돌았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35.3%로 1년 전보다 15.4%포인트 확대됐다.
이밖에 석유제품(44.1%), 승용차(13.9%), 컴퓨터 주변기기(372.1%) 등 주요 품목 대부분이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선박 수출은 61.9%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91.2%), 미국(69.9%), 베트남(62.4%), 대만(126.8%) 등 주요 시장으로의 수출이 일제히 증가했다. 특히 대미 수출은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기준으로도 43.8% 늘었다. 다만 유럽연합(EU) 수출은 6.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19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했다. 반도체(53.5%)와 반도체 제조장비(10.4%) 수입은 늘어난 반면 원유(-1.4%)와 가스(-6.4%) 등 에너지 일부 품목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30.6%), EU(41.3%), 미국(22.8%), 일본(29.5%), 대만(15.7%) 등 대부분 지역에서 증가했다.
수출이 수입을 웃돌면서 지난 1∼10일 무역수지는 21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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