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사고 희생자 추모할 수 있는 공간 마련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하동군이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군청 민원과 측면 주차장에 합동 분향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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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이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군청 민원과 측면 주차장에 합동 분향소를 마련했다.(사진=하동군) |
이는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고인을 기리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분향소는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운영된다.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유롭게 방문해 분향·헌화를 할 수 있으며, 국화와 근조 리본을 준비해 고인들을 기렸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30일 임시 분향소를 직접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그러면서 “유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슬픔을 나누고,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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