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종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는 ‘제종길-안산을 걷다’를 통해 상록을 지역인 동별 공약을 현장 점검 했다.(사진=제종길 안산시장 후보)

[프레스뉴스] 김대일 기자=제종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는 ‘제종길-안산을 걷다’를 통해 상록을 지역인 일동, 이동, 성포동, 월피동, 부곡동, 안산동의 동별 공약을 현장 점검했다.

제종길 후보는 제3선거구(일동, 이동, 성포동) ▲장윤정 경기도의원 후보와 제4선거구(월피동, 부곡동, 안산동) ▲정승현 경기도의원 후보, 안산시의원 다선거구(일동, 이동, 성포동) ▲박태순(가) ▲이경애(나), 라선거구(월피동, 부곡동, 안산동) ▲유재수(가) 후보와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폈다.

제 후보는 장윤정·정승현 도의원 후보는 물론 박태순·이경애·유재수 시의원 후보와 함께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상록을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결의했다.

제 후보는 시도의원 후보자와 일동 공약으로 △일동-부곡동-안산동 교육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주민주도형 마을 정원 사업 지원 △어린이 자연 놀이터 조성 △일동 안산식물원 재정비 △구룡경로당 재건축 등을 내세웠다.

이동 공약은 △GTX-C 상록수 구간 연내 우선 추진 △한대앞역 상권 테마거리 조성 △농수산물시장-지역 상권 연계 개척 지원과 쇼핑 환경 재정비 △4호선 한대앞역 전철 구간 황토십리길 테마길 보완 △철로변 완충녹지 산책길과 주민 쉼터 조성 △어린이 도서관 리모델링 등이다.

성포동 공약은 △신안산선 성포역 연계 성포예술광장 완전 재정비 △노적봉공원 산책로 시설 개선 △안산천변 자전거도로와 보행길 구분 등이다.

부곡동 공약은 △부곡동 주민을 위한 제2종합시장 개발 신속 추진 △부곡공원 내 물놀이 시설 조성 △경기남부권 생태 환경 교육 거점으로 활용 △부곡동-일동-안산동 교육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등이다.

안산동 공약은 △수암산-관아지-안산읍성 문화관광 클러스터 조성 △안산 향교 복원 △안산읍성 둘레길 재정비 △신성희미술관 건립 △부곡동-일동-안산동 교육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등이다.

월피동 공약은 △신안산선 성포역 연계 성포예술광장 완전 재정비 △광덕지구 예술대와 함께하는 청년문화마을 도시 재생 △다농 청년몰 활성화 △광덕산 등산 산책길 개선(조망 개선) △사회적경제 협동화 단지 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 △광덕어울림센터 건립 등이다.

제종길 후보는 “안산시장에 당선되면 민주당 김철민 국회의원은 물론 시도의원 당선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상록을 지역의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신안산선 개통에 발맞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인 정책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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