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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물 가공품 검사 모습(사진=경기도북부청) |
[프레스뉴스] 김대일 기자=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여름철을 맞아 6월 5일부터 6월 19일까지 학교 급식 공급업체 등 식육 가공업체·유가공업체 21곳을 위생점검하고 생산제품 42건을 수거해 기준치 적합 여부 시험을 실시했다.
경기북부 시군이 의뢰한 15개 식육·포장육 생산업체의 제품 30건도 검사했다.
총 72건의 축산물 가공품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경묵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여름철 위생이 취약해질 수 있는 축산물 가공업체에 대한 위생점검이 이번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본격적인 여름철 축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7월~8월 간 학교 급식 공급업체 등 축산물 가공업체 집중 위생점검 및 수거검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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