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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사진=경기도북부청)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코로나19 이후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따라 우울감과 무력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치유가 필요한 시절,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마련한 미술치료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7월 문화의 날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일) 오전 10시부터 <김소울 작가의 미술과 심리 – 행복하기 위해 그림을 본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의 날 프로그램에서는 ‘마음챙김 미술관’, ‘오늘도 행복하기 위해 그림을 본다’ 등의 작품을 집필한 미술치료 전문가 김소울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김소울 작가는 미술과 심리를 융합한 ‘미술치료’를 소개하며, 그림을 통해 스스로 내면의 감정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문화의 날 프로그램’은 도민들의 활발한 독서·문화 활동을 돕고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7월 프로그램은 화상 플랫폼 줌(ZOOM) 채널을 활용해 참여자들과 실시간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대표 이메일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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