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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이날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및 주택 단지./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조이는 10.15 대책을 내놨으나 한동안 가격 상승세 둔화가 관측된 지방 아파트 시장이 오름폭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똘똘한 한 채' 수요 여전한 상황에서 선호지역 중심으로 일부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2월 첫째 주(12월1일 기준) 0.02%로 5주째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11월 둘째 주(11월10일 기준) 0.01% 오른데 이어 셋째 주(11월17일 기준) 0.02%, 넷째 주(11월24일 기준) 0.01% 올랐다.
지방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1월 첫째 주(11월3일 기준) 0.01% 올라 2023년 11월 넷째 주 하락 전환 이후 100주 만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해당 월에 거래된 주택 가격과 직전 거래(동일 단지·동일 주택형)의 실거래가를 비교하는 실거래가격지수를 보면 지방이 앞서 올 6월에 전월 대비 0.32% 올라 반등을 시작했고 7월 보합을 거쳐 8월(0.14%)과 9월(0.35%)에도 상승세를 이어왔다.
특히 부산·울산·경남권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이 계속되며 전체 평균을 끌어올리는 추세다. 부산은 10월 마지막 주(10월27일 기준) 상승 전환한 이후 6주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12월 첫째 주에도 직전 주 대비 매매가격 상승률이 수영구 0.17%, 해운대구 0.16%, 동래구 0.13%를 기록하는 등 신축과 재건축 추진 단지 등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상당한 수준이다.
울산은 최근 들어 매주 0.1%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비수도권 대표 강세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12월 첫째 주 기준으로 동구(0.15%), 북구(0.14%), 남구(0.13%) 등 두루 상승률이 높았다. 경남에서는 진주가 10월 이후 주간 상승률이 0.28%까지 오르는 등 일부 지역 상승세가 눈에 띈다.
부산은 해양수산부 이전 이슈가, 울산은 조선업을 비롯한 지역의 산업 경기 호조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신축 아파트 공급도 이어지고 있다. 규제지역이 아닌 데다 수도권 대비 가격이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 적은 투자금으로 신축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에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울산 남구의 경우 입주권·분양권 프리미엄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지속 상승하는 상황"이라면서도 "부산 등 일부 지역이 전체 상승률을 견인하고 있으며 악성 미분양도 여전히 많아 전체적 회복세는 더딜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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