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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밝은 눈 안경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산청군) |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진행된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시력 보정이 필요한 아동 19명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지역 안경원과의 협약을 통해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고, 아동이 정확한 시력 상태에 맞는 교정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단순한 안경 지원을 넘어, 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방문 교육도 병행한다. 이는 아동의 지속적인 시력 관리와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적 조치로 추진된다.
산청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함께 만들어 준 지역 안경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장기 아동은 시력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6개월 주기의 안경 상태 점검과 교체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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