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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인파가 몰린 서울 명동 거리에 경찰차가 세워져 있다./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20대 남성 2명에게 약물을 탄 음료를 건넨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상해치사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강북구 수유동 소재 모텔에서 20대 남성 B씨에게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날 오후 8시 30분께 B씨와 함께 모텔에 입실한 뒤 약 2시간 뒤 혼자 퇴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튿날 오후 5시40분께 B씨는 모텔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모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감식과 CCTV 분석 등을 거쳐 A씨를 특정했으며, 같은날 오후 9시께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미리 준비한 약물을 음료에 타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약물을 건넨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사망할 줄은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달 말 강북구의 또 다른 모텔에서 발생한 남성 변사 사건과 지난해 12월 발생한 상해 사건도 A씨가 관련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상해 사건 피해자 역시 사건 발생 한 달여 뒤인 지난달 하순 "A씨가 건넨 음료를 마신 뒤 의식을 잃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이코패스 진단검사 실시 여부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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