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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지역자활센터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중앙자활자금 사업장환경 개선 및 센터 시설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사진=산청군) |
이번 공모는 교통이 불편한 격오지 주민들의 자활 참여를 활성화하고, 노후된 양계장을 개선해 산란계 사육과 유정란 판매를 통해 지속가능한 소득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총 3,000만 원(운영비 2,013만 원, 유형자산비 987만 원)을 지원받아 농촌형 양계 자활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양계장과 울타리 설치 후 종계 100수를 입식하고, 19명의 참여자를 배치할 계획이다.
노준석 산청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단순히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자활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형 자활사업을 적극 개발해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기반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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