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9일(金) 맑음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1-07-09 09: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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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린민주당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작성한 논문들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타인 저작물 무단 발췌, 잘못된 참고문헌 표기 등의 의혹을 제기하며 “논문이라고 하기에 민망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구글번역기를 잘 못 돌렸나? 이러면 논문 쓰느라 바뻣다더니 박사 학위 유지(yuji)하기 힘들겠는 걸~

2. 안철수 대표는 최근 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노총과 무슨 관계냐"고 비판했습니다. 안 대표는 “종로 한복판에서 거리두기도 안 지키고 강행한 민주노총은 너무나 이기적으로 무책임했다"고 말했습니다.

노동자들의 목소리는 귀담아 들은 적은 있고? 아주 ‘문재인’ 노래만 불러요~

3. 김종인 전 위원장은 "윤 전 총장이 지지율을 유지할 수 있다면 지금 상태로 가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 전 총장이 굳이 지금 당에 들어가 다른 후보들과 옥신각신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간보다 결승전만 치르겠다는 얄팍한 상술인 게지… 덩칫값 못 하고…

4. 윤석열 씨가 김영환 전 장관과 만찬을 같이 했습니다. 윤석열 캠프는 “김 전 장관은 5·18 민주화운동과 노동 운동에 헌신한 분으로 진영을 가리지 않고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왔다”며 “두루 조언을 구하고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킴의 됨됨이를 내가 좀 아는데 말이죠... 키워준 집 나와서 먹던 우물에 침 뱉는 인사들… 기르던 개도 안 그래~

5.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 전 회장은 국민 경제활동의 정상화, 사유 재산 침해하는 각종 세금 폐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진상을 규명 등을 공약으로 ‘국가 대수술로 나라를 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좋겠다. 이런 좋은 후보들이 차고 넘치니 말이야…
안산 본오동 어디쯤이 쪽팔려~~

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2012년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으로부터 신주인수권을 30% 싼값에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전 총장 쪽은 “특혜가 아닌 정상 거래”라고 해명했지만, 설득력이 떨어져 보입니다.

회장님께서 손해를 감수하고 주셨는데 뭐... 그 사람 맘이니까… 그치~

7. 여야 국회 보좌진들이 '선배'인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을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보좌진협의회는 이 수석을 향해 "마치 국회 모든 보좌진이 아무나 하는 '낙하산 집단'인 듯 호도된 것 같아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참 말귀를 못 알아듣네… “니넨 셤 보고 보좌진 하냐”라고~ 팩트만 말해~

8. 일본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 맞춰 일본을 방문하면 스가 총리와 회담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회담이 실현된다고 해도 의례적인 회담에 그칠 가능성이 큽니다.

세 가지 정도로 요약해서 대응하세요… 안 감, 못 감, 왜 감~

9. 중앙일보는 유엔무역개발회의가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변경한 것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과거 정부는 개도국 지위의 혜택 때문에 일부러 지위 변경을 신청하지 않았다며 선진국으로서 감당해야 할 비용이 간단치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청구서 무서워서 후진국으로 남기를 원한다는 건지… 하여간~

10. 널리 유통되는 피트니스 트래커(활동량 측정기)에서 하루 1만보 걷기를 권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적정선은 그보다 적다는 지적입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하루 1만 보 목표는 일본에서 유래한 미신에 가깝다”고 평가했습니다.

미신 그것도 일본 미신이라니… 하루 2천 보로 충분하데요~

최재형 '부친상'에 권영세, 이준석 줄 잇는 국민의힘 조문.
유인태 "윤석열에 너무 실망 그래도 한번 만날 것".
홍영표 "정세균 정체성이 당의 역사, 함께 하겠다" 지지.
홍준표, 한국갤럽에 분노 "지지율에 내 이름 넣지 마라".
정의당 찾은 진중권 "민주당 대표 송영길 아닌 김어준".
박근혜 청와대에 특활비 상납 전 국정원장 3명 실형 확정.
'윤석열 부인' 논문 표절률 43%, 기사·블로그 짜깁기.
여권, 엉터리 논문 김건희 맹공에 윤석열 “대학이 판단".
일본 언론 "감염 급증세 도쿄올림픽 중도 중단 가능성”.
'오후 6시 이후 통금' 등 수도권 4단계, 오늘 발표 가능성.

행복이란 내가 갖지 못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즐기는 것이다.
- 린 피터스 -

여름 장마가 곳곳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김없이 주말입니다.
평안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누군가가 무엇을 하겠다며 남을 탓하고 있다면 십중팔구는 사기꾼이라는 거 잊지 마시고 속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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