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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3-09-22 0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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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무탄소연합‘을 결성하겠다고 선언하며 국제사회에 '무탄소에너지'에 대한 화두를 던졌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무탄소에너지에 관한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하고, 민간의 기술혁신과 투자를 촉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탄소 배출량이 가장 많은 국가라는 거는 알고 저러는 거지? RE100은 알고?

2. 김기현 대표는 “대통령이 신임하는, 힘 있는 여당 구청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선 김태우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대표는 강서구를 찾아 “이번 선거는 구민의 삶이 나아지도록 하는 유능한 일꾼, 구민을 위해 봉사할 머슴을 뽑는 선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구민들이 더 안 찍을 거라는 생각은 안 해본 모양이네… 그걸 그렇게 모르나 그래~

3. 대통령실은 북한과 주변국 간 지칭 순서에 대해 “민족 공조를 해서 그 사람이 어떤 짓을 하든 북한을 맨 앞자리에 불러줘야 한다는 것은 우리 정부에서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북한과 미국을 북미라고 부르던 것을 미북으로 한중일은 한일중으로 부른다는 이유입니다.

그거야 윤석열 내키는 대로 하라고 하고… 정식으로 부르려면 북한이 아니고 조선이 정답 아닌가?

4. 한덕수 국무총리는 “불법적인 집회·시위는 많은 경찰력을 소모해 경찰의 치안역량까지 약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규모 경찰력이 동원되는 집회·시위 문화가 경찰력 투입을 최소화할 수 있다면 우리 경찰의 치안역량은 보다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퇴근하는 데 불편 하실까 봐 경찰력 동원해서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건 어찌 생각하시는지?

5.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통일부 장관의 북한 이탈주민 보호 및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의결했습니다. 일본 교과서 왜곡을 규탄하는 결의안은 외교·안보 문서에 일본 정부의 안보 및 외교 청서 등을 규탄 대상에 포함할지 여부를 두고 이견을 나타내 재심사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에 항의하지 않고 규탄하지 않으면 허공에라도 대고 삿대질하겠다는 건지… 나원참~

6. 대규모 세수 결손으로 내년도 연구개발예산과 교육예산 등을 대폭 줄인 정부가 대통령실 예산은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쌈짓돈’으로 불리는 업무추진비를 포함한 대통령실 업무지원 예산은 10% 가까이 증액했고, 대통령실 공사에 쓸 시설경비도 25% 넘게 늘려 잡았습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 버는 거 없이 업추비를 겁나게 쓰고 다니면 짤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7. 국민의힘과 동행을 선언한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가 “저에 대한 비판을 달게 받겠다. 저를 비판하시고 아주 따갑게 때려주셔도 좋다. 그걸로 통합의 길을 열 수 있다면 기꺼이 감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국민의힘 합류를 두고 제기되는 비판 여론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뭔 말을 그러게 비비 꽈서 어렵게 하는지… 한마디로 “니들이 뭐라 해도 난 국힘 간다” 그거잖아~

8. 하태경 의원은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주식 파킹’ 의혹에 대해 “가족분들한테 맡기고 다시 받고 이런 거래가 있었지 않나. 이건 좀 의심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하 의원은 “백지신탁을 맡겨도 안 팔릴 가능성이 많은데 결국 자기가 또 돌려 샀다”며 “좀 의심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많이 봐줘서 좀 의심된다는 거고… 이건 누가 봐도 통정매매 아니냐? 봐줄 거 봐줘야지~

9.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후보자 신분으로 출퇴근하며 타고 다니는 차량이 자신이 부회장으로 재직 중인 회사 ‘위키트리’의 법인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김 후보자는 “저희는 60대 부부다. 아주 오랫동안 자동차가 없었다. 도보와 지하철로만 다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여간 입만 열면 구라가 일상인 엽기적인 그녀… 스스로 가짜 뉴스를 생성하는 신박한 그녀~

10.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이틀 내내 재산 관련 의혹이 주를 이뤘습니다. 비상장주식 미신고와 증여세 탈루 등에 대한 지적에 이 후보자는 이틀째 명쾌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자 법원 안팎에서는 대법원장은커녕 고위 공직자로도 자격 미달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대통령 수준이 그렇다고 해도 적어도 B급 인사는 불러야 하는 건 아닌지... C급도 아닌 듯~ 아! 친구의 친구지~

11. 유인촌 문체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두고 문화예술계에서 지지와 반대 목소리가 각각 나오면서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보수 성향의 문화자유행동은 “원숙한 경륜을 통해 문체부 장관으로 펼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힌 반면에 문화연대와 한국민예총은 내정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서 한 짓을 생각하면 윤석열이 꼭 필요로 한 인물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으시겠지~

12.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이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책임 소명을 위해 국정감사장에 나섭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국정감사를 통해 김 지사와 이 시장을 상대로 오송 참사 당시 재난대응 매뉴얼을 제대로 준수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사람이 14명이나 죽었는데도, 지금 간다고 뭐가 달라지겠냐는 양반을 부른다고 뭐가 달라지려나?

13. 금융당국이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혐의 계좌를 신속 동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불공정거래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포상금 지급 한도는 최대 30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우선 조사 과정 중 불공정거래 혐의 계좌를 발견하면 신속 동결하는 제도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김건희 주가 조작 사건은 신속은커녕 하세월인 이유가 뭔데? 동결이 아니라 얼어붙은 모양이야~

14. 감사원이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감사의 주심위원이었던 조은석 감사위원을 수사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 등이 ‘표적 감사’와 결재조작 등과 관련한 공수처의 수사 대상인 탓에 ‘수사 물타기’를 하려는 게 아니냐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감사원이 대통령실 소속 사정기관 같은 짓이나 하고 있으니... 니들 그러다 클난다 진짜~

15. 검찰이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들에게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반면에 유동규 본부장에게는 “배신자가 아닌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진실을 맞이한 용기를 보여준 사람으로 인정받길 희망한다”며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습니다.

이러고도 유동규와 아무 거래가 없었다고 하면 믿을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대단하다~

16.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심의 대상이 아니었던 인터넷 언론사의 영상 등 온라인 콘텐츠도 심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심위는 “최근 일부 인터넷 언론사들의 유튜브 콘텐츠가 '가짜뉴스'의 온상이 되고 있음에도 규제의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다는 여론이 있다”며 추진 배경을 전했습니다.

가짜뉴스 하면 조중동, 조중동 하면 가짜뉴스... 이게 정석인데... 조중동이랑 종편부터 좀 잡지 그래~

17.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두환 신군부가 5·18을 내란 사건으로 조작하고 시위 참여자에게 간첩 혐의를 씌우기 위해 성별을 불문한 성고문을 자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성폭행의 배경에는 1979년 부마항쟁 진압과 월남전 파병 당시 겪은 경험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승리한 전쟁보다 더러운 평화가 낫다는 이유… 전쟁이 나은 참사가 또 다른 폭행을 낳는다는 거~

18. 피해자가 저항하기 곤란한 정도의 폭행과 협박이 아니더라도, 가해자가 물리적 힘을 가하거나 공포심을 일으킬 수 있는 말을 한 뒤 추행을 했다면 ‘강제추행죄’가 성립한다는 새로운 대법원 판례가 나왔습니다. 40년 만의 판례 변경으로 강제추행죄 처벌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자그마치 40년이 걸렸습니다. 이제는 피해자에게 '피해자다움'이라는 헛소리는 없었으면 합니다.

19. 기시다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지금까지 개최지 지지를 공식적으로 표명한 사례는 없다”며 “한일 관계 개선을 추진해 온 윤석열 정권의 바람에 응해 관계 발전에 박차를 가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합 보답과 향후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촉구를 위한 밑밥 아닌가?

20.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예비선거 유권자들을 상대로 한 에머슨 칼리지 전국 여론조사에서 경쟁자들을 최소 47%포인트 차이로 앞서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트럼프는 계속되는 법적 분쟁과 첫 번째 공화당 토론회 불참이라는 상황에서도 이 같은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차기 대통령은 다시 트럼프가 되는 모양… 여태 바이든에 충성 맹세한 윤석열은 이러면 나가린데~

21. 추석 연휴를 맞아 택배 배송이나 교통범칙금 조회를 사칭한 문자사기 ‘스미싱’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정부가 ‘스미싱 문자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3년간 스미싱 피해 현황을 보면, 택배 배송을 사칭한 유형이 28만여 건으로 전체 65%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추석이라고 해도 나에게 선물 보낼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면 맘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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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깨달음을 준다. 고통이 없다면 우리는 성장할 수 없다. 고통과 슬픔을 경험한 후에 우리는 진리 하나를 얻는다. 만약 지금 당신에게 슬픔이 찾아왔다면 기쁘게 맞이하고 마음속으로 공부할 준비를 갖추어라. 그러면 슬픔은 어느새 기쁨으로 바뀌고 고통은 즐거움으로 바뀔 것이다.
-톨스토이-

오늘은 톨스토이의 명언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주말 건강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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