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항공기의 공항 입출국 및 환승 업무 잠정 중단
| 요르단 암만 상공으로 항공기가 지나가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이스라엘의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13일(현지시간) 밤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100대 이상의 드론을 발사한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그 길목인 요르단은 자국의 영공을 일시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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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현지시간) 오전 2시12분 요르단(Jordan) 상공에 한대의 항공기도 포착되지 않고 있다. (flightradar24 화면캡쳐) |
요르단 민간항공규제위원회(CARC)는 “민간 항공기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13일 밤 11시부터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히고 퀸 알리아 국제공항 등 모든 입출국과 환승 항공편을 잠정 중단했다.
요르단은 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됐다는 일부 보도를 일축하고 “불안을 조장하는 언론이나 방송에 대해 엄정 대처할 것” 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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