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됐습니다. NBS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p 오른 65%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소폭 상승해 44%, 국민의힘은 추가 하락해 16%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의힘이 이춘석 차명 주식에 사활을 거는 모습인데, 송언석이 저럴수록 도움이 안 될 겁니다~
2. 민주당이 이춘석 의원의 차명 주식 거래 의혹에 따른 여론 악화를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이 권력형 게이트로 규정하고 특검까지 요구하며 전방위 공세에 나서면서 '개혁입법' 추진을 위한 동력 약화가 우려되자 당 차원의 선제적 조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탈당했으니까, 국민의힘과 상관없다고 하는 인간들이 염치 더럽게 없어요~
3. 김문수 후보가 극우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윤석열이 다시 입당을 희망할 경우 받아주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거나 다쳤느냐. 6시간 만에 해제됐다”고 주장했으며 부정 선거와 관련해서는 사전투표가 문제라며 사전투표를 없애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지지율 1위이고 당대표가 될 확률이 거의 확실한데 국민의힘은 정말 좋겠어요~
4. 장동혁 의원이 보수의 심장 대구를 찾아 “보수는 자유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정치세력이다”며 “국민의힘을 정말로 아껴 오신 분이라면 함께 세상을 바꾸는 일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부끄럽지 않은 보수 정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선 대구는 보수가 아니라 극우의 심장 아닌가 싶고, 국민의힘은 보수 정치 아니고 극우 정치란다.
5. 감사원이 과도한 책임추궁에 따른 공직사회 위축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정책 결정에 대한 감사'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를 괴롭히고 의욕을 꺾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지시함에 따른 것으로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익 추구와 특혜 제공 등이 문제지 정부 정책 시행이나 정책 목적의 업무를 감사하는 건 좀 아니지~
6. 이재명 대통령이 포스코이앤씨 중대사고 발생과 관련해 '건설면허 취소' 등 가능한 제재방안을 보고하라고 지시하자 일선 정비사업 현장이 동요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한 재건축 단지 조합은 면허 취소 시 사업도 중단 가능성이 있는지 사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사람이 죽어 나가는 것에 대한 우려와 걱정보다 사업 중단부터 걱정하니까 사고가 멈추질 않는 거임.
7. 특검팀이 통일교 전 고위간부와 김건희 사이의 통화 녹음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녹음파일에는 김건희가 통일교 전 간부에게 ‘천수삼농축차‘를 잘 받았다’고 인사를 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김건희 쪽은 특검 조사에서 선물을 받은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인삼은 몸에 안 맞아서 입에도 못 댄다고 하더니 하여간 입만 열면 구라에 구라가 일상이에요~
8. 김건희가 특검팀에 출석해 "김영선이 계속 공천과 관련해 연락해서 대통령실 정무수석실을 통해 끊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희는 공천개입 의혹을 받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을 통해 끊어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김건희에게 김영선이나 명태균이 왜 그렇게 줄을 못 대서 난리였을까? 희한하네~
9. 박장범 KBS 사장이 감사실의 부당인사 등으로 특별감사 대상이 되자 해당 감사의 책임자를 자신과 가까운 인사로 교체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대해 박찬욱 한국방송 감사는 박 사장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 상태입니다.
김건희의 명품백도 아무 문제 없다고 했던 권익위가 과연 제대로 판단을 할지 모르겠어요~
10. 어제부터 발효된 미국과 일본의 상호관세 세율이 ‘일괄 15%’가 아니라 ‘기존 관세+15%’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되면서 일본 정부가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EU와 같은 일괄 15%로 알고 있던 일본 정부는 부랴부랴 미국에 관세 수정을 요구하며 비상이 걸린 분위기입니다.
미국과 일본은 FTA 협정을 체결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 관세에 +15%라는 미국의 주장이랍니다~
11. 올 상반기 900만 건의 점심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직장인의 점심 평균 지출액은 9500원으로 2017년 6000원에서 58% 늘었습니다. 최근 점심 + 인플레이션의 합성어 ‘런치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점심 한 끼도 전략적으로 계획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식자제비 인상으로 어쩔 수 없이 오르는 것도 있지만, 터무니없이 비싼 음식도 많은 게 사실~
한미 정상회담, 이 대통령 취임 82일 만인 오는 25일 유력.
우원식 의장 특검 출석 “비상계엄 진상 밝히는 데 협조”.
주진우 컷오프 ‘반탄 2명 찬탄 2명' 뚜렷해진 대결 구도.
국힘 "추미애 내정 철회하고 법사위원장 야당 돌려줘야“.
김건희, 혐의 부인하며 "건진법사, 명태균은 고마운 사람“.
홍준표 "윤·김건희 구속은 '조국 부부 선례' 자업자득“.
조국, 사실상 사면·복권 수순. 이 대통령 최종 결단만 남아.
'체포 거부' 윤 측 "특검, 공개 망신주기 조사 응할 수 없다“.
전공의들, 근무 병원 복귀 정은경 "많이들 수련 이어가길".
신기한 역설은 나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인정할 때 내가 변한다는 것이다
-칼 로저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
가장 현실적이고 아름다운 모습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식과 거짓 그리고 헛된 망상으로는 그 어떤 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8월 1주차 전국지표조사.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 대상.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전화면접조사.
응답률은 14.7%, 표본오차는 95% ±3.1%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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