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홍보 포스터(합리적 소비).(사진=거창군) |
이러한 가운데 최근 일부 현장에서 고가 물품 판매나 과도한 판촉 활동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제기되고 있고, 지역 상권의 건전성이 저해되고 자금의 외부 유출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거창군은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상권을 지키기 위해 합리적 소비와 지역 내 상권 이용 생활화를 당부했다.
군은 주요 실천 사항으로 ▲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 습관 확산 ▲ 지역 내 점포, 전통시장, 소상공인 업소를 우선 이용 ▲ 고가 물품 강매, 허위·과장 광고 등 불법 행위 발생 시 즉시 신고 ▲ 착한 가격·착한 소비 실천 운동 전개 ▲ 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통한 선순환 경제 체계 구축 등을 안내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상권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홍보와 계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남
강민국 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 “경남에서 개혁과 혁신 시작”
정재학 / 25.09.09
충북
"청주의 발전, 충북의 미래" 이장섭 전 의원, 청주시장 출마 ...
장현준 / 25.09.09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불합리한 유통구조 개혁 속도…장바구니 물가 불안 반드시 ...
프레스뉴스 / 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