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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5일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만나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지원과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 추진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사진=진주시) | 
진주시는 2023년 정부예산에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비를 반영했으며, 2025년 4월에는 타당성 검토 용역을 마쳤다. 또 2022년부터 세 차례 개최한 ‘한국 채색화의 흐름’ 기획전시에는 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 남부권 문화 수요의 높음을 입증했다.
시는 현 국립진주박물관을 옛 진주역 철도부지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을 유치하는 것을 숙원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조 시장은 “진주성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국립진주박물관 이전과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은 별개의 과제가 아니라 하나의 큰 흐름”이라며 “전통과 현대, 역사와 예술이 조화를 이뤄 진주성이 생동감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홍준 관장은 “국립진주박물관 이전과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은 함께 추진될 때 진주성이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며 “사업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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