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삶의 쉼터 최종수 팀장 장관상 수상 쾌거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5 0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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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관수상사진.(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1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25년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삶의 쉼터 장애인복지관 최종수 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23년 7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남도에서는 거창군이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거창군 삶의 쉼터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12명의 자립대상자를 목표로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독립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결정권을 보장하고 개인별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립적인 삶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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