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여성 참가팀이 케이팝에 맞춰 댄스를 추고 있다. |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2021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요르단 예선이 암만 하야(Haya)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악조건 하에 참가자와 관객 전원은 자발적으로 사전 코로나 검사를 받고 참여했다.
이번 요르단 예선은 지난 3일, 1차 예선을 뚫고 올라온 12팀이 각자의 최고 기량을 선보였고, 이 가운데 뽑힌 최종 6팀에게는 오는 10월 창원에서 열리는 결승무대를 위한 글로벌 오디션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주 요르단 대한민국 대사관과 공동 개최한 요르단 케이팝 러버스 무나(Muna) 대표는 "코로나로 민감한 시기에 준비하는 과정이 매우 까다로웠지만, 요르단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한 여성 관객이 2021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요르단 예선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
매년 열리는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지역예선은 요르단에서 노래, 댄스 뿐만 아니라 드라마/영화, 한국어 등의 한류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고, 젊은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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