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은 가자주민의 이주를 반대한다!"

채정병 특파원 / 기사승인 : 2025-02-08 02:36: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이집트와 요르단으로의 가자주민 이주계획에 대해 아랍권이 들끓고 있는 상황에서 7일(현지시간) 요르단 전역에서 트럼프 계획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미국과 이스라엘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미 트럼프에게 거부의사를 밝힌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을 지지하는 가운데 수도 암만 다운타운에서 열린 시위에서 시민들이 가자주민의 이주를 반대한다는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