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채정병 특파원=18일(현지시간) 요르단 왕실과 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제20차 요르단 의회 개원식이 암만 압달리 의사당에서 열린 가운데 압둘라 2세 국왕의 친동생 파이살 왕자 내외가 의사당으로 입장하고 있다. 압둘라 2세 국왕은 연설에서 전쟁과 안보 불안의 악순환이 계속되는 현 중동 정세속에서 우리의 원칙과 이익이 최우선이며 어떠한 위협에도 굴하지 않는 자주권과 가자지구, 레바논 전쟁 종식, 평화 정착을 위해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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