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하동 등 공공기관 8개소에 6월까지 교체
대전시는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 민방위경보단말기 중 노후 단말 8개를 최신 스마트형 경보단말기로 교체하는 사업을 6월까지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보사이렌 시설은 민방위사태나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설치 운영되는 첨단 시설로 현재 대전 54곳에 설치돼 24시간 활용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기존 학하동, 회덕동, 비래동, 법1동, 신탄진동, 태평1동, 둔산동, 만년동에 설치된 노후 경보단말기를 스마트형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경보사이렌은 재난·재해 발생이나 비상시뿐만 아니라 산불예방이나 물놀이 안전 홍보방송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시설”이라며 “장애발생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대전시는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 민방위경보단말기 중 노후 단말 8개를 최신 스마트형 경보단말기로 교체하는 사업을 6월까지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보사이렌 시설은 민방위사태나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설치 운영되는 첨단 시설로 현재 대전 54곳에 설치돼 24시간 활용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기존 학하동, 회덕동, 비래동, 법1동, 신탄진동, 태평1동, 둔산동, 만년동에 설치된 노후 경보단말기를 스마트형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경보사이렌은 재난·재해 발생이나 비상시뿐만 아니라 산불예방이나 물놀이 안전 홍보방송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시설”이라며 “장애발생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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