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청
대구시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 본회의를 오는 21일 오후 3시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금융세제, 기업, 소상공인, 고용안정 등 분과에서 2차 회의시 논의된 사항을 간사역할을 맡은 대구시 과장들이 보고하고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각 분과별로 제안된 주요안건을 살펴보면 중견기업 금융지원 협의체 구성·운영, 기술보증기금 동반성장 상생금융지원 협약 출연 대구국가산단 입주기업 지방세 징수유예 지원, 산단 입주기업 및 공장등록 제조기업 수도요금 감면, 대구형 배달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방안, ❻ 착한 소비자 운동 추진계획 등이 보고될 예정이다.
본회의에서 추진하기로 결정된 사안은 대구시 소관부서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예산반영을 거쳐 실제 추진에 나서게 된다.
대구시가 추진하기 어려운 사안은 중앙정부 건의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제일반
고용노동부, 성장과 상생을 위한 일터혁신 노사의 든든한 파트너, 우수 컨설턴트 선...
프레스뉴스 / 25.09.10
경제일반
중소벤처기업부, 9월 동행축제,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상생판매전 개최
프레스뉴스 / 25.09.10
정치일반
국민성장펀드 '150조 원'으로 확대…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지원...
프레스뉴스 / 25.09.10
사회
李대통령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누릴 수 있도록 해경이 보다 강인해져야”
프레스뉴스 / 25.09.10
문화
보건복지부, “모두가 모두를 지키는 사회, 생명보호가 일상이 되는 대한민국”
프레스뉴스 / 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