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국산화 · 방위산업기술력 확보 · 일자리 창출 등 협력체계 논의
창원시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의 취지에 맞게 성과의 전국 확대를 위해 경북 구미시와 방위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경북 구미시 신산업정책과는 창원시를 방문,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성과 확대를 위한 부품 국산화 발굴, 지역 기업 참여 등의 방안에 대한 지자체간 의견을 나눴다.
경남과 경북의 방산 최대 집적지 창원과 구미는 방위산업 분야 생산에 있어 전국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각 지역의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두 지자체의 방위산업 분야 협력은 기계 중심의 지상, 함정, 항공의 인프라를 가진 창원과 전자 중심의 통신, 항공의 인프라를 가진 구미가 협력 관계를 유지한다면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성과가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 공모에서 치열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지만, 이번은 경쟁 관계에서 상생 관계로의 발전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시는 구미시 의견을 반영해 다음 6월까지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위한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류효정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세계 방위산업은 내수를 벗어나 현재 글로벌기업과 경쟁하는 추세로 지역을 넘는 지자체 협력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며 창원과 구미가 이러한 중심적인 역할을 같이 할 것을 제안했다.
창원시, 경북 구미와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 상생협력 모색
창원시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의 취지에 맞게 성과의 전국 확대를 위해 경북 구미시와 방위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경북 구미시 신산업정책과는 창원시를 방문,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성과 확대를 위한 부품 국산화 발굴, 지역 기업 참여 등의 방안에 대한 지자체간 의견을 나눴다.
경남과 경북의 방산 최대 집적지 창원과 구미는 방위산업 분야 생산에 있어 전국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각 지역의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두 지자체의 방위산업 분야 협력은 기계 중심의 지상, 함정, 항공의 인프라를 가진 창원과 전자 중심의 통신, 항공의 인프라를 가진 구미가 협력 관계를 유지한다면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성과가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 공모에서 치열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지만, 이번은 경쟁 관계에서 상생 관계로의 발전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시는 구미시 의견을 반영해 다음 6월까지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위한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류효정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세계 방위산업은 내수를 벗어나 현재 글로벌기업과 경쟁하는 추세로 지역을 넘는 지자체 협력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며 창원과 구미가 이러한 중심적인 역할을 같이 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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