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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비상경제발전대책추진단 회의 |
홍천군이 경기침체 장기화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홍천군 비상경제대책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비상경제대책추진단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기존 시책을 확대 추진하는 한편, 지역 실정에 맞는 신규 정책을 적극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비예산 사업은 즉시 시행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조례 개정과 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이행해 정책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홍천군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난 2026년 1월 16일 박광용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비상경제대책추진단을 구성하고, 1월 23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
첫 회의에서는 2026년 연간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신속성, 체감 성, 현장성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중점 추진 과제를 설정하고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소상공인, 자영업자 경영 안정 지원과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해 침체한 상권 회복에 주력한다.
둘째, 공공부문 재정의 신속 집행과 사회기반시설(SOC) 사업 조기 착공을 통해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촉진한다.
셋째, 일자리 유지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 안정과 경제 활력을 동시에 도모한다.
넷째, 취약계층 보호와 민생 부담 완화를 위해 물가 안정과 생활 밀착형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생활 인구 확대와 인구 감소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관광·문화, 체류형 정책을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비예산 즉시 시행 과제와 제1회 추가경정예산 반영 사업을 구분해 선정하고, 사업별 추진 일정과 역할 분담을 명확히 했다.
또한 타 지자체 우수 사례 벤치마킹과 관련 단체 간담회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신규 시책 발굴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비상경제대책추진단은 단기적 경기 대응을 넘어 지역경제 전반의 회복 기반을 다지기 위한 종합 대응 체계”라며, “전 부서가 협력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비상경제대책추진단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경제 회복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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