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에 문 연 요르단 학교

채정병 특파원 / 기사승인 : 2020-09-01 18: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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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1869명 확진, 수도 암만 중심으로 매일 50~60명 발생

(프레스뉴스)채정병 특파원=코로나-19로 지난 3월부터 문을 닫았던 요르단 국공립 및 사립학교들이 1일(현지시간) 일제히 수업을 재개해 전국적으로 2백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온 가운데 첫 날 암만의 한 공립학교에서 아침조회가 진행되고 있다. 

 

요르단 교육부는 학생들의 과밀을 막기 위해 1~12학년까지 짝홀수등교를 시행하고, 학생 간 거리 유지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요르단은 현재까지 1,869명의 누적 확진자와 수도 암만을 중심으로 매일 50~60명의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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