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개 기업에 강원 수출대상 시상 및 제62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 등 전수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무역협회강원지역본부는 12월 15일 오후 2시 30분, 춘천 스카이컨벤션 컨벤션홀에서‘제62회 무역의 날’과‘제9회 강원 수출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 속에서도 신시장 개척과 과감한 도전으로 수출 성과를 이뤄낸 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고, 강원 수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최근 중앙에서 열린‘제62회 무역의 날’기념식에서 수상한 수출의 탑 및 수출 유공자 정부 표창에 대한 전수식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 강원 수출인의 날 강원수출대상은 총11개사가 선정됐으며,㈜파마리서치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목별 우수상은 △농식품 분야 ㈜서울에프엔비 △바이오 분야 ㈜유바이오로직스 △자동차·기계 분야 웰텍㈜ △의료·전자기기 분야 ㈜바이오프로테크 △기타품목 분야 주식회사비지트가 수상했다.
특별상은 수출이 급성장한 △휴젤㈜, ㈜알에프바이오, ㈜비알팜, ㈜쿠버사이언스와 첫 수출에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엔지브이씨가 수상했다.
2025년 중앙 수출의 탑 수상 기업은 20개사로, 도내 최고 실적은 삼양식품㈜의 ‘9억불 탑’이며, ㈜유바이오로직스와 휴젤㈜이 1억불 탑을 최초로 수상했다. 그 외 3천만불 탑은 아시모리코리아㈜, 서린컴퍼니㈜, 1천만불 탑은 대화제약㈜, 하나금속㈜ 등 다양한 규모의 수상 기업이 포함됐다.
또한 도내 기업과 지역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단체 임직원 10명, 공무원 2명도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2025년 강원수출대상 실적 산정기간(’24.9.~’25.8.) 동안 강원 수출 규모는 사상 처음으로 30억 불을 돌파했다. 이는 미국 관세정책 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속에서도 중동·동남아 등 신흥시장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된 결과로 분석된다.
도는 이를 기반으로 수출 40억 불 시대 개척을 목표로 정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덧붙여, 2025년 10월 말 기준 도의 누적 수출액은 25.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수출액 역시 30억 불을 넘을 것으로 것으로 전망된다.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글로벌 통상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수출인 여러분의 노력으로 수출액 사상 첫 30억 불을 넘어서는 성과를 만들었다”며, “도에서는 변화하는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 기반을 더욱 견고하게 다져 나갈 것이며, 기업 활동이 원활히 지속될 수 있도록 필요한 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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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회 강원 수출인의 날 기념 행사 개최 |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무역협회강원지역본부는 12월 15일 오후 2시 30분, 춘천 스카이컨벤션 컨벤션홀에서‘제62회 무역의 날’과‘제9회 강원 수출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 속에서도 신시장 개척과 과감한 도전으로 수출 성과를 이뤄낸 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고, 강원 수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최근 중앙에서 열린‘제62회 무역의 날’기념식에서 수상한 수출의 탑 및 수출 유공자 정부 표창에 대한 전수식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 강원 수출인의 날 강원수출대상은 총11개사가 선정됐으며,㈜파마리서치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목별 우수상은 △농식품 분야 ㈜서울에프엔비 △바이오 분야 ㈜유바이오로직스 △자동차·기계 분야 웰텍㈜ △의료·전자기기 분야 ㈜바이오프로테크 △기타품목 분야 주식회사비지트가 수상했다.
특별상은 수출이 급성장한 △휴젤㈜, ㈜알에프바이오, ㈜비알팜, ㈜쿠버사이언스와 첫 수출에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엔지브이씨가 수상했다.
2025년 중앙 수출의 탑 수상 기업은 20개사로, 도내 최고 실적은 삼양식품㈜의 ‘9억불 탑’이며, ㈜유바이오로직스와 휴젤㈜이 1억불 탑을 최초로 수상했다. 그 외 3천만불 탑은 아시모리코리아㈜, 서린컴퍼니㈜, 1천만불 탑은 대화제약㈜, 하나금속㈜ 등 다양한 규모의 수상 기업이 포함됐다.
또한 도내 기업과 지역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단체 임직원 10명, 공무원 2명도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2025년 강원수출대상 실적 산정기간(’24.9.~’25.8.) 동안 강원 수출 규모는 사상 처음으로 30억 불을 돌파했다. 이는 미국 관세정책 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속에서도 중동·동남아 등 신흥시장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된 결과로 분석된다.
도는 이를 기반으로 수출 40억 불 시대 개척을 목표로 정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덧붙여, 2025년 10월 말 기준 도의 누적 수출액은 25.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수출액 역시 30억 불을 넘을 것으로 것으로 전망된다.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글로벌 통상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수출인 여러분의 노력으로 수출액 사상 첫 30억 불을 넘어서는 성과를 만들었다”며, “도에서는 변화하는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 기반을 더욱 견고하게 다져 나갈 것이며, 기업 활동이 원활히 지속될 수 있도록 필요한 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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