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당당하다면 자료부터 반환하는 게 순리"
(이슈타임)곽정일 기자=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의 북한 관련 정부 비난에 대해 "냉전 수구 세력의 못된 DNA가 그대로인 것 같다"며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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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사진=곽정일 기자> |
홍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인적 쇄신과 과거와의 단절을 얘기하는데 판문점선언을 `위장평화쇼`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당이) `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대해 얼토당토않은 꼬투리를 잡았다"며 "우리 국민과 영토를 지키는 주권을 지키는 국군의 생일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축제 형식으로 개최한 것을 두고, 북한 눈치 보기라고 비난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2일 국군의 날 행사에 대해 "야밤에 대중가수를 부르고 쇼처럼 하는 것을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며 비난한 바 있다.
홍 원내대표는 "뜻깊은 국군 전사자 유해봉환이 이뤄졌고, 공군 특수비행팀의 야간비행, 미래 전투체계 시연도 진행됐는데 시가행진이 빠졌다고 트집을 잡았다"며 "국군의 날을 국민과 함께 국군 장병을 격려하는 축제로 여는 것이 왜 북한 눈치 보기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지난 1일 있었던 대정부 질문에서도 한국당의 질문에 대해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한국당에 "어제 대정부질문에서도 반평화 정당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며 "막무가내로 남북군사합의를 NLL 무력화니 이벤트라고 비판하기만 했다. 한술 더 떠 한국당 중진의원은 `평양정상회담에서 청와대 참모들이 여적죄의 경계를 남나들고 있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그는 심재철 의원의 `국가기밀자료 불법탈취` 논란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홍 원내대표는 "심재철 의원과 자유한국당은 불법행위를 저지르고서도, 벌써 한 달째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정당한 의정활동, 야당 탄압이라는 말도 안 되는 생떼도 쓰고 있다"며 "심 의원이 당당하다면 빼돌린 자료부터 반환하는 것이 순리인데 끝까지 자료반환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대통령 신변안전에 위협이 될 경호 장비, 식자재 공급업체 자료까지 빼돌리고서, `제3자 유출 가능성은 없다`고 하는데 어처구니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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