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알테오젠 2,532억 원 투자… 민선 9기 첫 기업 투자유치 결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1 15: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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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둔곡지구에 원료·완제의약품 제조시설 신설
▲ 대전시, 알테오젠 2,532억 원 투자… 민선 9기 첫 기업 투자유치 결실

대전시는 민선 9기 첫 기업 투자유치 결실로 2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K-바이오 대표 기업인 ㈜알테오젠과 2,532억 원 규모의 투자와 135개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알테오젠 박순재 회장과 전태연 사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정호영 대전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알테오젠은 유성구 둔곡지구에 원료 및 완제의약품 제조시설을 신설하기 위해 2,532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기업의 원활한 투자를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으며, 양측은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2008년에 설립된 ㈜알테오젠은 기존 바이오의약품보다 성능을 개선한 차세대 바이오베터 등을 연구·개발하는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기업이다. 대전시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생산 기반의 전초기지를 대전에 구축하게 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시의 인공지능 기반 미래 성장 전략과 연계해 바이오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라며 “국내 바이오 선도기업인 ㈜알테오젠의 대전 투자가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전태연 ㈜알테오젠 사장도 “대전을 글로벌 바이오 생산 거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혁신,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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