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앤디 김(Andy Kim) 상원의원 면담 및 지상사·공공기관 간담회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3-13 15:15: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미국을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앤디 김(Andy Kim) 상원의원과 면담을 하고 있다.(국무조정실)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중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12일 밴스 부통령과의 회담에 이어 앤디 김(Andy Kim) 상원의원을 면담하고, 현지에 진출해 있는 우리 지상사 및 공공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먼저 앤디 김(Andy Kim) 상원의원과의 면담에서 김 총리는 3월 12일 한국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통과, 구글 지도 반출 승인 등 한미 간 경제 협력 진전 동향을 설명했고, 군사동맹을 넘어 조선·바이오·AI 등 미래 분야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대미투자의 신속한 진행을 위한 미 비자 제도 개선을 통한 우리 숙련인력의 안정적 체류 여건 보장과 더불어, 한국인 전문직 비자 쿼터 신설을 골자로 현재 미 의회에 계류중인 ‘한국 동반자 법안(Partner with Korea Act)’ 통과를 위한 김 의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관세협상을 포함한 한미 간 협력에 대해 미 의회 내 초당적 지지가 있음을 재확인하고, 자신의 지역구인 뉴저지주에 이미 많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한 만큼 향후 한미 협력에 있어서도 관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김 의원은 대미투자 이행을 위한 비자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고, ‘한국 동반자 법안(Partner with Korea Act)’의 초당적 지지 확보 및 입법 진행을 위해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 미국을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가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지상사·공공기관 초청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국무조정실)


이어서 김 총리는 워싱턴 D.C. 지역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LG, 한화, 포스코)과 공공기관(한국무역협회,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한수원, 한국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을 초청한 만찬 간담회를 개최하여, 한미 경제협력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기업·공공기관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총리는 3월 12일 우리 국회에서 통과된 대미투자 특별법이 우리의 강력한 대미 투자합의 이행 의지를 보여주었으며, 금일 밴스 부통령과의 회담에서도 이를 미측에 설명한바, 앞으로 미측과 계속해서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나아가 김 총리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래 비약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위상을 토대로 한미관계를 더욱 고도화시키고, 서로에게 필수불가결한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미국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과 공공기관들이 넓은 시야를 가지고 한미 경제협력 심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서 더 나아가 한인사회의 구심점이자, K-컬처 확산의 선봉장으로서도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한 기업과 공공기관들은 대미투자 특별법 통과를 환영한다고 하고, 최근 미국 경제 동향에 대한 분석과, 현지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체감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김 총리의 언급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한편, 기업들이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출입국 문제 등 애로사항을 언급한 데 대해, 김 총리는 금일 간담회가 현장의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으며, 정부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우리 진출기업과 기관들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