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통령실 |
윤석열 대통령은 2월 20일 오후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외교 경로를 통해 소통한 바와 같이 우리 국내의 민생 현안 집중 등 제반 사유로 인해 덴마크 방문을 부득이 연기하게 됐음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우리측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하고, 언제라도 대통령의 덴마크 방문을 환영한다고 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포괄적 녹색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긴밀히 협력해 왔음을 재확인하고, 이번 덴마크 방문 준비 과정에서 녹색성장동맹 강화와 첨단 과학기술 협력과 같은 양국 관계 발전 방향에 대한 기대와 인식을 공유하게 됐음을 평가하면서 관련 사업들을 방문 연기와 무관하게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보은군 여성예비군, 김장 250포기 담가 60가구에 전달
프레스뉴스 / 25.11.06

사회
서울 중구, 2026년 사업예산안 6,129억 원 편성
프레스뉴스 / 25.11.06

사회
[기획]조용익 부천시장, 중국 3개 도시 방문…실용외교·경제협력 견인
프레스뉴스 / 25.11.06

사회
보령시, 오천면 밤섬·술뚱생활권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
프레스뉴스 / 25.11.06

사회
"폭싹 담았수다! 민원, 신속하게 처리해 준 수원시에 감사드립니다&quo...
프레스뉴스 / 25.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