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공공성 기반한 수익성 창출 강화 고려할 것'
(이슈타임)곽정일 기자=주식회사 워터웨이플러스 대표이사에 서정태 사장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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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태 워터웨이플러스 사장. <사진=워터웨이플러스 제공> |
워터웨이플러스는 녹색물류 및 친수, 관광·레저가 어우러진 신개념 복합시설 경인 아라뱃길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를 맡고 있는 회사로, 아라뱃길의 경관과 유지 관리를 통해 관광객 유치 및 국민 휴식공간 관리에 힘쓰고 있다.
지난 25일 취임한 서정태 사장은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 후 경기대학교·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관광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관광재단 이사, 한국마을관광진흥원 이사장, 서울시 한강시민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 1998년부터는 동원대학교 호텔관광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서 사장은 관광산업 전반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서정태 사장은 "워터웨이 플러스는 아라뱃길의 마리나, 친수관광레저사업, 4대강 문화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며 "이 부분을 강화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겠다고 판단해 사장 취임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의 공공성을 기반한 수익성 창출 강화를 고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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