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정 감사와 예산 심의 과정에서 피감기관 행태가 도를 넘었다”며 국회의장에게 국무위원의 답변 태도를 문제 삼았습니다. 이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발언을 문제 삼은 것으로 보입니다.
고분고분 안하고 뼈 때리는 답변이 장안의 화제가 되니 속도 쓰리겠지...
2. 안철수 대표가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앞서 다시 ‘3대 예언’을 했습니다. 안 대표는 “자칫하면 민주당이 일본의 자민당처럼 돼, 나머지가 모두 힘을 모은다고 해도 당해낼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이 자민당처럼? 이건 예언이라고 하기엔 너무 많이 나가셨다~
3. 김종인 위원장은 안철수 대표가 혁신 플랫폼, 신적폐 청산 운동 등 거듭 야권 연대를 제안하자 "이해를 못 하겠다. 그 문제에 개입하고 싶지 않다"고 일축했습니다. 안 대표는 앞서 ‘신적폐 청산 운동'을 통한 야권 연대를 제안했습니다.
말이 새거나 말귀를 몰라 먹거나... 각자 치과로~ 이비인후과로~
4. 환노위 소속 장철민 의원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해당 개정안은 동시에 3명 이상 또는 1년 이내에 3명 이상이 사망한 산업재해 발생 시 최대 100억 원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3명은 또 뭐냐? 그냥 안전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공장 문을 닫게 해야지~
5. 4·15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미국에서 1인 시위 중인 민경욱 전 의원이 '패스트트랙 충돌' 재판에 또 불출석했습니다. 법원은 구인장을 발부 후 다시 불출석할 경우 구속영장을 발부하겠다고 '최후통첩'을 전했습니다.
부정선거를 주장할 줄은 알아도 자기가 불법을 저지르는 건 전혀 모름~
6. 검찰이 특정정당 지지를 호소한 혐의 등으로 전광훈 목사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대중적 영향력을 이용해 다수의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반복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사안이 가볍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양반도 몇몇 교인들의 인기에 취해 오바한 사례가 아닐까 싶어...
7. 진중권 전 교수가 공개적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반발을 드러낸 한동수 대검 감찰반장을 겨냥해 "조국 잔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진중권 씨는 페이스북에 "이분, 채널A 공작정치의 조연이었죠?"라며 비꼬았습니다.
조국 얘기만 나오면 부르르 떠는 걸 보면 열등감이 참 무섭기는 해...
8.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매일 200명을 넘는 등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가장 위험한 상태"라고 현 상황을 진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등 강도 높은 방역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야 경제도 사는 거 아니겠어요... 잠시 불편해도 괜찮습니다.
9. 제주도가 지난 3월 코로나19 의심증상에도 4일간 제주도를 여행한 강남 모녀를 상대로 제기한 1억3000만 원대 손해배상 소송이 20일 선고됩니다. 이 소송은 향후 코로나 관련 소송의 '시금석'이 될 전망이어서 관심이 쏠립니다.
반드시 구상권 소송이 승소해서 책임을 물어야지... 신천지도 사랑제일교회도~
10. 방송으로 얻는 인기만큼이나 이제는 그 자격이나 책임에 대한 검증도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혜민 스님도 TV에 출연해 절이 아닌 단독주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한 이후 건물주 의혹과 함께 그의 과거 언행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인기에 매달리다 보면 자신의 과오를 잊는 거지... 사전 청문회라도 해야 하나?
11. 광고 협찬 사실을 숨기고 광고하는 이른바 '뒷 광고' 파문을 일으켰던 유튜버들이 최근 하나 둘 복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들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튜버들의 방송 복귀는 경제적 수익 때문으로 보입니다.
비판할 게 아니라 관심을 끄세요. 그래도 들여다보니 겨 나오죠~
"모든 활동 내려놓겠다"는 혜민스님, '마음치유학교'는?.
바흐 IOC 위원장, 아베 전 총리에 올림픽 훈장 수여.
안철수 "국민의힘에 혁신플랫폼 참여 고민하는 분 있다".
유승민, '경제대통령' 걸고 복귀에 김종인 "성취 기원".
유승민, 사실상 대선 출정식 “재수하면 대권 확률 높아”.
안철수 "2030이여, '패륜정부'에 들고 일어나라” 촉구.
여야 초당적 방미대표단 합의, 공수처 등 현안은 평행선.
채이배, ‘패트 감금' 자한당 의원들 "형사처벌 원한다".
전광훈, 징역 2년 6월 구형에 “대한민국 지키려 한 것".
개선이란 무언가가 좋지 않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만 만들어질 수 있다.
- 프리드리히 니체 -
매번 문제라고 생각하면서도 고치려 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적폐가 되는 것 아닐까요?
또, 꼭 불편함을 느껴서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한다면 그것은 분명 개선의 대상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바꾸는 것에 주저함이 없는 세상을 바꾸는 주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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