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예방이 최선… 중대재해 없는 공공사업장 만들기 총력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2 12: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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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 2026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강화군은 지난 19일 ‘2026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주요 추진 사항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분기별로 개최되는 법정 기구로,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함께 참여해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함께 심의·의결한다.

현업 종사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공식 창구로서 실질적인 재해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위험성평가 용역 추진 현황 ▲상반기 현업사업장 순회점검 결과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결과 등이 보고됐다.

강화군은 지난 3월부터 강화군 전 부서와 현업사업장에 대해 위험성평가 와 순회점검을 실시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발굴 및 개선하고 있다.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 노출 사업장에 대해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했으며, 측정 결과 노출 기준을 초과하는 작업공정이 확인될 경우 즉시 개선계획을 수립·이행하는 등 신속한 후속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오는 3분기에도 ‘2026년 상반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 평가’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산업안전보건법에 규정된 법적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 안전·보건관리 업무 전반을 점검하여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근로자 의견 수렴 절차를 정례화하고,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구조적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등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기본이자 군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라며 “안전 앞에서는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는 원칙 아래 현장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강화군은 정기적인 위원회 운영과 상시 현장 점검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공공사업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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