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위안부 피해자 존엄 회복에 최선 다할 것"
(이슈타임)곽정일 기자=여성가족부가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설립된 화해·치유재단의 해산 추진을 공식화하고 위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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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슈타임 DB> |
여가부는 21일 "재단을 둘러싼 현재 상황 및 그간의 검토 결과를 반영해 해산을 추진하고 재단 사업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재단 잔여 기금에 대해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처리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외교부가 일본 정부와 협의를 진행하는 등 관련 외교적 조치도 함께 취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피해자 중심주의` 원칙에 따라 화해·치유재단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 결과 등을 바탕으로 재단의 해산을 추진하게 됐다"며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명예·존엄 회복을 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해 치유재단은 지난 2015년 12월 박근혜 정부가 일본 정부에 출연금 10억엔을 받는 조건으로 만들어진 재단이다. 당시 위안부 피해자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졌지만, 박근혜 정부는 재단 설립을 강행했다.
그러나 지난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부가 위안부 합의를 재검토해 일본이 출연한 10억엔을 전액 정부 예산으로 충당하기로 했고, 재단 이사진 중 상당수가 사퇴하면서 사실상 기능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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