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지역특화작물 발굴로 농업 신성장동력 육성 나선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01 1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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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융복합산업 브랜드 개발 연구용역 착수… 농가 소득 증대 기대
▲ 여수시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여수시 지역특화작물 발굴 및 농촌융복합산업 브랜드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여수시가 기후변화와 소비 경향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여수 지역에 적합한 특화작물 발굴과 농촌융복합산업 브랜드 육성을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선다.

시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여수시 지역특화작물 발굴 및 농촌융복합산업 브랜드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지역 농업인, 용역 수행기관 등 15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과 세부 과업 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석자 의견수렴과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주요 과업내용은 ▲읍·면별 농업환경 및 작물 재배현황 분석 ▲시장성·차별성·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한 지역특화작물 발굴 ▲농촌융복합산업 브랜드 개발 및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 ▲국·도비 공모사업 연계 방안 마련 등이다.

시는 그동안 지역특화작물 발굴에 힘써 돌산(갓), 화양(옥수수), 남면(방풍), 삼산면(쑥) 등 지역 특화작물의 브랜드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끌어 왔다.

이번 용역은 아직 특화작물 브랜드가 육성되지 않은 소라(단호박), 율촌(감자·당근), 화정(부추)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특히 생산·가공·체험·관광을 연계한 농촌융복합산업 모델을 구축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연구용역은 오는 10월까지 추진되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표 특화품목 선정과 관련 공모사업 신청도 준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이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업인과 관계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여수만의 경쟁력 있는 특화품목과 브랜드를 육성해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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