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독려…“지역경제 활력 기대”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01 1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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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신청 안 한 대상자는 7월 3일까지 꼭 신청해야
▲ 1. 천안사랑카드.

천안시는 고유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지원금의 신속한 사용과 미신청자의 기한 내 신청을 독려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총력 홍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5월 말 기준 총 대상자 46만 5,144명 중 93.9%에 달하는 43만 6,793명에게 총 777억 원의 지원금 지급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원금이 소상공인 매장에서 신속하게 사용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눈에 잘 띄는 곳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읍면동별 주요 단체 회의를 통해 관내 소비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오는 6~ 7일까지 개최되는 ‘제3회 수신멜론축제’와 연계한 소비 촉진을 위해 축제추진위원회와 사전 협의를 거쳐, 축제 기간 중 천안사랑카드 사용은 물론 천안사랑카드로 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도 사용할 수 있도록 임시 가맹점 등록을 허용했다.

이와 함께 시는 아직 지원금 신청을 하지 않은 시민들은 오는 7월 3일 18시까지 반드시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카드사 누리집·앱·ARS 및 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천안사랑카드는 앱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되므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고유가로 힘든 시기를 보낸 시민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은 기한 내 꼭 신청해 주시고, 이미 받으신 지원금은 소상공인 매장과 지역 축제 등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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