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6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배수문 의원(더블어민주당, 과천시)을 비롯한 과천시 주민 10명이 수도권 2,600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을 방문하여 수질상태를 확인했다.
팔당상수원 관리를 위한 규제에 지역의 어려움과 관리현황을 청취하고, 팔당전망대, 팔당호 수질상태 관찰 등 수도권 유일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 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피부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송석화 과천시 사회복지사협회장은 “우리가 무심코 마시는 물 관리를 위해 애쓰고 있는 경기도의 노력과 규제에 따른 상류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새삼 알았다.”며 “앞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물을 아껴 써야겠다.”고 말했다.
배수문 의원은 “안전하게 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더욱더 많은 하류지역 주민들이 이해하면 좋겠다.”며, “최근에 인천시 붉은 수돗물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물 문제는 도민생활에 미치는 파장이 큰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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