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준이 의미 있으려면 실질적 진전이 있어야"
(이슈타임)곽정일 기자=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판문점 국회 비준에 요청에 대해 "9월 정상회담 전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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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발언하는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사진=곽정일 기자> |
김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난 4월 27일 판문점 선언 이후로, 생각했던 만큼 비핵화 진전이 이뤄지지 못하고 답보상태에 있고 북미 대화도 교착상태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상황 변화를 고려했을 때 국회 비준동의를 지금 하기는 쉽지 않다. 국회 동의는 여야가 같이 해야 의미 있는데, 자유한국당이 (부정적) 입장을 명확히 하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비핵화에 대한 실질적 진전이 있고 종전선언 다음에 9월 (남북정상회담에서) 평양선언 등을 종합해 국회가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비준이 정상회담을 하는 데 큰 영향을 주리라곤 생각하지 않는다"며 "비준이 의미가 있으려면 판문점 선언이나 평양 선언이나 어떤 선언이 실질적으로 집행되는 과정에서 국민의 막대한 재정적 부담을 소요되는 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으면 그런 점들을 국회가 비준해야 하는 것, 서두를 일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문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에 국회도 함께 가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괜찮은 제안"이라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어제(16일) 합의문에서도 `남북 간에 국회, 또는 정당 간의 교류를 앞으로 정부가 돕겠다는 것`이 내용"이라며 "그 출발점이 이번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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